주말내내 비 온다고 예보되었지만 토요일 오후 비가 잦아들어 농장 방문하였다.
장마철이라 그런지 작물이 더 빨리 자라는 듯 하다.
꾸준히 오는 분들은 오지만 아예 오지 않는 분들 많은 듯 하다.
다른 사람들 텃밭 둘러 보았다.
다 자란 작물을 수확하지 않고 방치되어 썩어가는 텃밭, 꽤 된다...
좀 아까운 생각이 든다..
다른 분들은 참으로 여러 가지 작물들 심었더랜다.
참외,호박,고구마,옥수수,수박,가지,고추,오이,상추,배추,들깨,토마토,방울토마토,감자,파... 정말 여러가지 종류 참 다양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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